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우리집에 오는 실내화*^^*

아직 초등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닌데... 벌써 실내화를 빨자니 학부형이 된 느낌.

너무 귀찮아서 엄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걸 좋아하지.

그래서, 오자 마저 물로 쓰윽. 헹군다음 샤본다마 세탁 세제에 담궈놨지.

샤본다마 제품은 포장 용기부터 엄청 환경을 신경쓰는 제질로 충전되어 오는데요

요렇게 주부들이 뜯기 쉽게 용기 포장도 훌륭하네요. 뚜껑 여 닫기도 참 좋아요. 뚜껑 열다 가루

쏟아지면 화 나잖아요^^ 참! 베이킹 소다랑 같이 쓰면 좋은 천연 구연산을 요즘 서비스로 주고 있다는


사실~ 한통 사면 구연산은 선물로 오더라고요^^

세탁세제 반 컵 넣고 물에 잠기게 담가놓고 하루 있다가

천연베이킹 소다를 물에 걸쭉한 상태로 만든 페이스트로 만들어서

칫 솔에 묻혀 빨아보았어요.

완젼 쉽고 깨끗하다*^^* 맘에 쏘옥 드네요.

천연 제품이라 용감하게 고무장갑 안 끼고, 맨 손으로 세탁했어요.

제가 피부가 엄청 예민한 사람인데 오호~~ 괜찮았어요^^

캬아~~ 눈처럼 하얗게 된 예쁜 실내화들^^ 아~ 뿌듯하다.

아들~ 열심히 뛰어놀아*^^*

엄마 최고지??